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사키 츠보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새로운 집으로 이사오던 도중 차 안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마음의 아름드리나무"를 지키던 [[츠키카게 유리|큐어 문라이트]]와 [[다크 프리큐어]]의 싸움을 보게 된다. 이후 새로운 학교로 전학와서 기존의 숫기없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겠다고 다짐했지만, 전학 첫날 자기소개 때부터 에리카의 [[마이페이스]]에 말려들어 결국 말짱 도루묵. 하교길에 에리카가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에리카의 호의를 거절하고[* 헤어스타일은 원래 [[포니테일]]이었지만 에리카가 [[트윈테일]]로 바꾸었고 옷도 츠보미에게 하나 줬다. 츠보미가 옷을 돌려준다며 건네지만 에리카는 그걸 거절. 사실 에리카가 거절 잘한거다. 츠보미가 에리카가 준 옷을 입고 키보가보가하나를 둘러 보고 있을 때 이후 두 요정을 숨기기 위해서...] 새로 이사 온 키보가하나 시를 둘러보다가 "마음의 아름드리나무"를 지키던 요정 [[시프레]]와 [[코프레]]를 만났다. 그리고 요정들을 뒤쫒아온 [[사막의 사도]]의 간부 [[사소리나]]를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다른 곳으로 보냈으나,[* 시프레와 코프레를 옷 안에 숨겼다. 근데 그 [[가슴|장소가...]] 사소리나는 질투하는 눈빛으로 어디론가 간다.] 사소리나가 에리카를 데저트리안으로 만들자 에리카를 구하기 위해 프리큐어 '''큐어 블로섬'''으로 변신했다.[* 참고로 "블로섬"이라는 이름은 마침 흩날리는 벚꽃(Cherryblossom)을 보고 츠보미가 직접 지은 이름이며,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지은 케이스이다.] 하지만 첫 변신부터 역대 프리큐어들과는 달리 자신의 힘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자멸]]해 사소리나로부터 '''"사상 최약의 프리큐어"'''라는 말을 들었으며[* 도망치려는 블로섬을 시프레와 코프레가 붙잡아 치마가 벗겨질뻔하기도 한다.], 결국에는 [[콥페]]의 도움을 받아 할머니 카오루코가 있는 식물원으로 피할 수 있었다. 그 뒤 스스로 힘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어찌저찌 승리해 에리카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으며 이후 [[패션]]부에 가입해달라는 에리카의 부탁을 수락하고 에리카를 프리큐어로 끌어들였다. 초반엔 [[덜렁이]] 기질로 인해 "블로섬 택트"를 빼앗기는 등 몇몇 [[삽질]]로 [[쿠모자키]]에게 다시 '''"사상 최약의 프리큐어"'''라는 듣게 되었으며, 게다가 [[큐어 마린]]의 활약이 워낙 좋은데다가 에리카의 마이페이스적인 발언에 풀이 죽어 프리큐어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고 프리큐어로서의 사명은 성실하게 수행하게 되었다. 프리큐어 각성 이후 에리카와의 만남과 각기 자신만의 컴플렉스를 안고 있어 데저트리안으로 변한 주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을 서서히 바꾸어 나갈 수 있었으며, "꽃 피우는 봉오리"로 해석이 가능한 "하나사키 츠보미(花咲 つぼみ)"라는 이름처럼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본인은 데저트리안으로 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내면을 크게 바꿀 수 있는 극적인 경험을 하지 못했으며, 그로 인해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프리큐어 미라쥬와의 대결를 통한 시련을 극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자신의 그림자에게 "넌 변할 수 없다."라는 말을 들으며 그대로 좌절하는 듯 했으나, 새로운 동료를 만난 이후 그 동료를 통해 자신이 조금씩 변했으며 앞으로도 변할 것이라고 확신하고는 자신의 그림자를 받아들여 시련을 극복하게 되었다. 듄이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할머니 카오루코를 습격했을때 다른 프리큐어들과 함께 카오루코를 지키기 위해 듄과 싸웠고 다른 프리큐어들이 쓰러진 상태에서도 끝까지 싸우지만 결국 자신도 쓰러진다. 그 후에 카오루코를 구하고 사막의 사도와의 최종 결전을 위해 "혹성성"에 갔을 당시 [[츠키카게 유리]]가 눈앞에서 아버지([[사바쿠 박사]])를 잃은 분노로 평정심을 잃어버리자 간곡한 설득으로 유리에게 다시금 프리큐어의 사명을 되새기게 하여 재기시켰다.[* 이때 팬덤에서는 눈 앞에서 [[사바쿠 박사|아버지]][[츠키카게 유리|를 잃은 사람]]에게 그 따위 헛소리가 나오냐는 반응도 조금이나마 나왔다. 하지만 프리큐어 [[마음|전투력 설정]]을 생각했을 때, 츠보미가 말리지 않았다면 오히려 [[츠키카게 유리]]는 이기기는 커녕 듄의 무서운 힘 앞에서 패배하고 아버지를 뒤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수를 상대로 증오심을 버리고 사랑만으로 싸우는 게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복수귀|증오심으로 싸우면]] 제대로 된 전투력이 나오지 않는 것이 프리큐어 시리즈의 공식 설정이다. 결정적으로 츠보미도 자기가 주제 넘은 설득을 했다고 바로 직후에 공손하게 사과했고 유리도 츠보미의 설득이 옳다고 인정하고 오히려 고마워했다.] [[파일:attachment/d0025291_4d4585ca5cfbc.jpg|width=500]] 최종화에서 지구를 파괴하려고 거대화한 [[듄(하트캐치 프리큐어!)|듄]]을 쓰러트리기 위해 본작의 모든 프리큐어들이 합체한 ''''무한 실루엣''''이 되어 듄을 완전히 정화하는 데 성공한다. 이 때 기본 실루엣은 주인공인 츠보미의 모습이며, 최종화의 제목도 "나는 최강의 프리큐어!"이다. 첫 화의 최약 타이틀부터 시작해 '정신적인 성장'을 가장 잘 보여준 역시나 주인공. 최종 결전 이후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으며, 그 전까지 자신이 꿈꾸던 목표를 바꾸었다. 원래는 식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혹성성"에 가기 위해 요정의 힘을 빌려 우주로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에는 요정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우주에 가기 위해 [[우주 비행사]]를 목표로 하게 되었다. 사라지는 정화된 듄[* 증오를 떨쳐내 버리고 사랑을 얻어 츠보미에게 [[웃다 죽은 캐릭터|웃어주었다]].]을 보며 눈물을 짓기도 했고.총수인 [[사바쿠 박사]]와 [[다크 프리큐어]]를 포함한 [[사막의 사도]]의 간부들을 보아오면서 [[우주]]에서 듄과 같이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지구]] 뿐만이 아니라 우주에도 한 송이의 꽃을 피우겠다고 한다. 후반부에 어머니 미즈키가 동생을 갖게 되면서 '''[[언니]](또는 [[누나]])''' 타이틀을 획득으며, 최종 결전 이후 자신을 쏙 빼닮은 귀여운 [[여동생]]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름은 "후타바"로 지었다. 떡잎이라는 뜻인 만큼 꽃봉오리를 의미하는 언니와도 잘 어울리는 이름. 근데 국내판에서는 이름 짓기 귀찮았는지 어물쩡 넘어갔다. [[극장판]]에서는 다른 프리큐어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작화, 입지, 역할, 포텐셜이 높다! 극장판은 그야말로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말에 따르면 '''츠보미의, 츠보미에 의한, 츠보미를 위한, 츠보미를 알려주는 극장판'''이다. 더군다나 극장판의 주 인물인 [[올리비에(하트캐치 프리큐어!)|올리비에]]는 츠보미만을 따른다. 극장판을 보고 츠보미 팬이 되어 버린 사람이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